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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컵밥을 뿌시고 있는 카도왕자입니다.

뭐먹을지 몰라서 고민이 될땐 그냥 아무거나 먹자 해서 눈감고 컵밥 하나 뽑아들었더니 짜장덮밥

이 나와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의 컵밥은 바로 요 짜장덮밥이요라~_~

딱 봐도 아시겠죠?

하지만 제 블로그를 처음 본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대략 저정도 크기의 소스는

햇반이랑 같이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주면 끝장납니다.

끝장 났쥬??

그러면 비벼줘야쥬??

역시 카레와 비슷하게 짜장이라 이것도 김치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김치정도는 가져와서 같이 먹어줬습니다!_!

짜장덮밥 안에 감자가 들어가 있는데 감자가...맛있어요 맛있는데...;; 색깔이 좀 까망까망 하더라구요??

이게 마치 소스에 감자가 절여져서 감자색이 검정색으로 변한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분명 맛있긴 한데 찝찝하게 좀 기름지다는점 도 살짝 있네요

오늘의 결론 애매합니다.

맛평점:

애매해서 5개 하려다가 맛은 또 있기에 6개로 정했습니다~_~

 

드이어 1주일치를 먹다니 분발해야지

카도카도~ 카도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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