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어제 저녁부터 끓이고 있던 사골국을 먹고 왔는데!! 딱 때마침 남아있던 햇반 사골은 과연 어떨까 싶어하여 궁금증때문에 점심도...점심도... 사골곰탕을 먹게되었습니다. 짠 이건 사골곰탕국밥 짠 이건 분해(갑자기 짠은 왜 하는걸까요...) 짠 햇반 컵밥의 모든제조법은 머리에 있기에 아싸리 이렇게 한번에 물넣고 안에 햇반넣고 다 때려박아넣고 렌지 3분 돌리면 죽과 국밥 사이의 느낌으로 완성되는 식감이 좋아서 다 때려박았어요. 자세히 보시면 사알짝 걸쭉하게 완성!! 바로 숟가락으로 휘익휘익 몇번 해주고 먹어보는데 음...뭔가가... 음...아 뭔가 많이 비슷한데... 음...아... 곰곰.. 아!! 여러분 혹시 이거 아시나요?!? 네 둘다 진국의 맛이 느껴져요 딱 사리곰탕 국물에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