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도공주와 데이트를 하던중에 발견한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왔습니다. 왕십리역근처에서 볼일을 본 다음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고자 했는데... 뭘 먹을지 고민을 하던중에 마치 옛날돈까스 전문점같은곳을 발견하여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여기 행운돈까스입니다. 낡고 허름한 느낌보단 세월의 흔적과 함께 그 수많은 세월을 버틸만큼 맛이 보장되는것이 느껴지며,입장했습니다. 메뉴는 생각보다 간단했고 무엇보다 눈에 들어왔던건 이시국의 가격이죠??ㅎㅎ 왠만한 맛집 가면 돈 2-3만원은 기본으로 잡고 가야하는데 메뉴3개를 주문해도 2만원이 안될정도의 가격이네요.(굿뜨) 메뉴를 고민하던중에 이렇게 뭐랄까 견과류??맛이 나는 스프가 나왔습니다. ※"저기 보이시는콜라는 계좌이체or현금결제시 서비스로 나..
맛집냠냠
2019. 11.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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