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네

안녕하세요. 당분간 매일 햇반을 부시며 살고있는 남자 카도왕자입니다. 제가 왠지모르게 오징어덮밥이런 종류나 비빔밥종류가 땡기지가 않아 손에 집혀도 미루고 미뤘었는데. 이젠 어쩔수 없이 맞이해야겠네요...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컵밥은~_~ 고추장나물 비빔밥입니다. 오징어덮밥만큼은 피하고 싶어서 그냥 비빔밥을 집었습니다.(동족살인하면 안되여..흙흙..) 딱 이렇게 집어들었으면 이제 다들 아시죠?? 분해 그런데 이제보니 뭐가 많이 들어있는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이게 제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밥인것 같아요 밥만 렌지로 데우고 나머지는 데울 필요가 없습니다. 밥 위에 재료만 뿌려주고 비비고 한숟갈 먹어주면...!?!? 오잉?!?! 뭐지 사실 맛이 없을거라 했는데... 거의 상위권맛이라고 해도 충분한 맛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