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은 나의 에어팟 케이스!!-2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저에게 딱 맞는 에어팟 케이스를 구매했다고 했는데 이것도 잠시 쓰다보니 불편한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어떤부분이냐 하면~_~

바로 요 뒤에 연결부분입니다.

연결부분이 있어야 뚜껑케이스 부분도 잃어버리지 않고 더 좋지 않겠냐란 생각이 들법도 하지만...

네 저 연결부분으로 인하여 에어팟 뚜껑이 저렇게 항상 애매하게 열립니다.

물론 꺼낼땐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집어넣거나 할때가 상당히 불편함을 겪었기에

겪었기에...!?!?

바로 냉큼 작업에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

댕강 댕강 두동강!!

생각보다 뭔가 상상했던것보다 잘 안짤립니다...

약간의 손재주만을 믿고선 매끈하게 잘라보려 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조금씩 짤라내는 노가다를 무수히 반복한 결과

이정도로 까지의 티 안나게 절단에 성공하였습니다.

절단수술에 성공한 지금 제 카도룡 케이스는 어떠냐구요?!

정 말 속이 뻥 뚫린것 마냥 시원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였다...!!"

"카도룡 에어팟 케이스 제 3부 예고...!!"

딱 봐도 저 링 사이즈가 맞지 않아 거슬리죠!?!?

정말 똥그란 고리였음 좋겠는데... 거슬리죠?? 다들 거슬릴꺼라 생각하고 작업을 또 진행하고 올려드릴게요!!

 

카도룡에어팟 그만 우려먹어야지...

카도카도~ 카도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