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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평범한 어느날, 종로에서 공부를 하며 고생중인 카도녀가 생각이 나는날이 아닌
생각은 항상 나지만 특별히 매번 혼자 밥을 먹기때문에 저녁밥친구가 되어주고픈 마음에
종로3가 맛집을 찾던중...!! 닭도리탕 맛집을 찾아냈다 그고슨 바로바로
시장골목에 들어가면 있는 계림 닭도리탕 전문점!!!
이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저희는 사람없을시간인 5시쯤가서 줄이 없었지만... 먹고나와보니
사람들이 줄을 옴팡지게 서고있더라구요.
일단 메뉴표들은 이렇습니다.
맛집답게 진짜 심플한 메뉴판입니다.
이집은 과연 어떻게 유명할까 뭐가 특별할까 싶은생각과 동시에 메뉴를 기다렸는데 두둔탁 이유를 알것 같더라구요.
크으..그냥 기본적으로 마늘이 한무더기 올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닭볶음탕 치곤 뭐랄까 국물이 정말 국물같았어요 찐득하거나 그렇지 않고 국이나 탕같은 국물이랄까!??
기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오는데 저 간장은 특제 소스라곤 했지만 딱히 큰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와사비 넣고 찍어먹으니 새로운 존맛!!
자 이렇게 카도녀의 손길이 닿으면서 점차 맛있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닭볶음탕입니다.
국물이 걸쭉한걸 좋아해서 저희는 펄펄 끓여버렸어유~_~
생각보다 간이 쌔거나 그러지 않아서 펄펄 끓여도 상관이 크게 없었습니다.
자 이렇게 닭도리탕을 다 먹을때쯤 당연히 밥을 볶아먹어야지 하는순간...;;;
볶음밥이 안된다고 한 다음에서야 이 메뉴판을 봤는데...여러분들은 꼭 이걸 아시고
시간대를 피해서 가는걸 정말 추천드릴게요...
그래서 저희는 아쉬운대로 그냥
흰밥위에 감자랑 닭볶음탕소스만 살짝 얹어 먹기만 해도 개꿀띵인거 아시죠 다들?!?
마지막으로 위치는
네이버 지도
계림
map.naver.com
보시면 이렇게 간판 있는 골목길이 보이실겁니다 들어가시면 되유~_~